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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의 형태, 생태, 방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알락수염노린재

by 仲林堂 김용헌 2024. 7. 21.

톱다리개비허리노린재, 동부에서 7월 21일 군포시 도마교동 351-1에서 촬영

 

오늘 (7월 21일) 경기도 군포시 도마교동 351-1 동부 재배 포장에 동부열매가 익어서 꼬투리를 따라 가서 동부 잎이나 줄기에 예전 벼 논에 메뚜기가 취듯 수 많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튀었다. 포충망으로 채집하려고 몇번 했으나 동작이 아주 빨라 잘 채집이 안되었다.. 

 

일본농업해충대사전은 이 해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나와 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clavatus (Thunberg)는 콩, 완두콩, 클로버류, 베치 등의 콩과식물과 그 외에 참깨, 고구마 등을 흡즙 가해한다. 성충은 햇볕이 잘드는 장소의 고엽 사이, 낙엽 속, 상록수 덤불 사이 등에 잡입하여 월동한다. 성충은 6월 중순~7월하순에 출현하고 7월 중순~8월 하순에 교미한다. 제3세대 성충은 10월 상순~11월 상순에 출현하나 교미하지 않고 월동장소로 이동한다. 

 

암컷의 산란수는 수십~100개 내외, 제1세대 알기간은 약 10일, 유충기간은 약 30일이다. 추운 지방에서는 년 2세대 발생한다. 

알락수염노린재, 동부에서 7월 21일 군포시 도마교동 351-1에서 촬영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 (Linnaeus)) 성충의 체장은 11~13mm, 소순판의 선단은 황갈색이다. 콩과, 국화과 식물을 가해한다. 대두, 완두, 면화, 참깨, 당근, 파, 양파, 우엉 등의 해충이며, 반점미의 원인이 된다. 엄콧 성충은 여러 차례 교미하여 10여개의 알을 낳는다. 8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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