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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향교

수원향교 음력 윤4월 망분향례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20. 6. 7.

수원향교(전교 박원준)는 2020년 6월6일 오전 10시 음력 윤4월 망분향례를 48명의 장의와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양운석 섭외장의, 집례는 이종진 교화수석 장의, 알자는 최지운 장의, 봉향은 유병수 장의, 봉로는 계동화 장의가 각각 맡았다. 이날은 현충일로 10시 정각에 선국선혈에 대한 묵념한 후 분향례를 봉행했다.

 

헌향관이 삼상향하고 있다.

 

집례, 알자, 봉향, 봉로가 입취위 전에 4배하고 있다.

 

 

헌관이 분향 후 복위하고 있으며, 제생들이 대성전 앞에 서립해 있다.

내삼문 앞에서 모든 참례자들이 현충일을 맞아 제례 봉행 전 선국선혈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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