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능행차 "조선백성 환희마당, 거리퍼레이드" 1-5번 참가팀

2018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일환으로 능행차에 앞서 "조선백성환희마당"이라는 거리페리이드가 10월 7일 14시 30분부터 장안문에서 화성행궁광장 사거리까지 펼처졌다. 이번 퍼레이드에 수원농악단 등 17개팀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장안문 성 안쪽, 한옥기술전시관 앞, 화성행궁 버스정류장, 행궁광장 사거리 등 4회에 걸처 2분 30초 동안 퍼포먼스를 하고 심사를 받아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 참가상 50만원, 인기상 100만원을 시상했다.

맨 먼저 2017년도 대상팀인 "검정 고무신"팀의 축하 앵콜공연이 있었다. 검정 고무신은 문화나눔봉사활동, 어르신 행사 초청 활동을 펼치는 문화나눔봉사단이다. 본 행사의 첫번째 팀은 수원농악단이다. 이 농악단은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농악인들의 단체이다., 두번째는 수원아줌마각설이는 50-60대 여성으로 구성된 주부봉사단이다. , 세번째 수원화성대유평진떼배기농악은 1992년에 창단하여 2003-3005년 경기예술제 수원대표팀으로 참가한 농악단이다. 네번째 팀은 "수양후" 팀스팀으로 수원지역의 한국춤 동아리이다. 다섯번째 팀인 이모션은 삼일공고의 댄스동아리로 22명의 학생들이 하나의 군무를 보여주는 힘합 댄스를 보여준다.

여기에서는 2017년 대상팀의 앵콜공연과 1-5번 참가팀을 올린다.

[2017년도 대상 팀 "검정고무신' 앵콜 공연]

1번 참가 팀 [수원농악단] 공연

2번 참가팀 [수원아줌마각설이] 공연

 

3번 참가팀 [수원화성대유평진떼배기농악] 공연

4번 참가팀 [수향후] 공연

5번 참가팀 [이모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