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향교(전교 박원준)는 무술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3월 2일 11시부터 민속놀이인 척사대회를 유림회관 마당에서 70여명의 장의와 원로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대회 시작에 앞서 박원준 전교는 "대회에 참가하신 장의, 유림 여러분 감사하다면서 오늘 하루 척사대회를 통하여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 그리고 13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유림대회에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했다.
대회는 5개조로 나눠 각조에서 1위를 선발하고, 각조 1위가 토너먼트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예의 우승은 이복균 여성장의, 2위 나춘용 장의, 3위 유병태 원로, 4위 최광순 장의, 5위 이기도 수석장의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박원준 전교와 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윷놀이를 하고 있다.
이복균 여성장의가 상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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