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변에서 8월 13일 밤에 본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이다.
정면은 화홍문이고, 우측은 정자는 방화수류정이다. 하늘에 구름이 떠 있으면 그만일텐데 아쉽다.
무지개가 뜨는 문의란 뜻을 가진 화홍문이다.
화홍문의 수문이 반영으로도 보인다.
화홍문을 수문 위에서 본 모습이다. 화홍문 안에 시민들이 야경을 즐기며 담소하고 있다.
서남방향에서 본 방화수류정이다. 이곳에서 흐르는 물이 정조의 아버지 능이 있는 화산까지 흐른다는 뜻을 지닌 정자이다.
서쪽에서 본 방화수류정이다. 이곳 정자에서도 시민들이 밤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방화수류정 옆 소광장에서 음악 공연을 하고 있다.
동문인 창룡문 옆에 있는 동북공심돈의 야경이다. 너무 늦은 밤이라 하늘이 보이지 않는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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