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볼 수 있었던 성균관 진사식당이다. 사찰에 있는 문화재는 문이 열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유교 문화재는 거의 문이 닫혀 볼 수 없다. 큰 사찰에는 해설사가 있으나 유교 문화재에는 안동 도산서원에게 가야 해설사를 볼 수 있다. 성균관에도 해설사가 없다. 성균관은 찾아 오는 관람객에게 유학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다. 다행이 대부분의 성균관 건물 문은 열려 있으나 진사식당은 열쇠가 늘 잠겨 있어 볼 수 없다. 재수 좋게 2016년 7월 11일 진사식당 출입문이 열려 있어 그 내부 사진을 찍었다.
바로 앞은 진사식당 출입문이다.
진사식당 뒷편이다. 사진 촬영한 공간은 유생들의 기술사인 동재 건물 앞이다.
다른 각도로 본 진사식당 뒷 모습이다.
진사식당 건물 내부이다.
진사식당 주방에서 ㄷ자 건물의 동편 건물이 보인다.
다른 각도로 주방에서 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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