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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성균관 석전교육원 3차 추석과 시행 대비 일일 다례(茶禮)기제(忌祭) 교육 실시

by 仲林堂 김용헌 2016. 8. 27.

석전교육원(원장 김정)은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균관석전교육원에서 "추석과 시향 대비 일일 예절교육"을 지난 7월 30일에 이어 세 번째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30명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대님매기, 행전치기, 도포입기, 사대매기, 유건쓰기 등 의관정제 실습을 했고, 이어서 읍례(중읍, 상읍, 하읍)와 남자의 큰절인 계수배를 시연했고여자의 큰절인 숙배 시연이 있었다. 박만길 석전보존회 상임이사가 독축과 집례 창홀을 시연했고 독축과 홀기의 창홀 실습을 했다.   

 

오후에는 김정원장의 집례와 해설로 기제사와 시향 시연이 있었다. 기제사 시연은 신주(神主)의 제작, 제기(祭器), 진찬(進饌), 강신(降神), 참신(參神), 독축(讀祝), 헌작(獻酌), 유식(侑食), 합문(闔門), 계문(啓門), 사신(辭神), 납주(納主) 등을 시범 보이면서 해설을 했다. 마지막으로 다례(茶禮) 기제(忌祭) 교육은 강신, 참신, 전주(奠酒), 사신, 납주 등 시연이 있었다.


이번 강좌에서 나는 의관정제와 절하기 일부 강의를 맡았고, 김정원장의 조교로서 시연을 하였다.


김정원장이 입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들이 당의와 도포를 입고 수강하고 있다.


여자의 큰절이 숙배를 시연하고 있다.


석전보존회 박만길 상임이사가 독축을 시연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홀기 창홀 연습을 하고 있다.


여성 수강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정 원장이 기제사 강의를 하고 있다. 

 

교육을 맡친 수강생들이 수료증을 받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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