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향교재단 선거에서 조남철 이사장 재선

경기도향교재단 임원 선거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97 경기도향교재단 회의실에서 2016년 1월 28일 22명의 전교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재단이사장 선거에서는 현 이사장 조남철후보와 파주전교 이종훈 후보가 출마하여 조남철 후보가 14표, 이종훈 후보가 8표를 득표하여 조남철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어서 정원 8명의 이사 선거에서는 9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이군범 기평향교 전의, 김학승 안성향교 전의, 안석준 진의향교 전 전교, 조한웅 통진향교 전교, 이병수 김포향교 전교, 김진수 양지향교 전교, 이영찬 고양향교 전교가 각각 당선되었다. 끝으로 감사 선거에서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유종호 파주향교 전교가 19표, 최승덕 수원향교 감사가 13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새로 당선된 조남철 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시군으로부터 향교에게 예산 지원 극대화 노력, 도지사와 간담회 개최, 경기문화재단 등 관련 기관에 사업지원 요청, 성균관장과 간담회를 통하여 향교관련 세법 개정 추진 등을 하겠다고 했다. 당선 소감에서 뽑아주신 전교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임원선거에 앞서 경기도향교재단의 2015년도 사무감사보고와 세입, 세출 승인 건이 원안대로 통과 되었고, 2015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현황보가가 있었다.

경기향교 전교가 투표장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선거관리워원장이 조남철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주고 축하해주고 있다.

선거관리워원장(좌)와 당선자 조남철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향교재단 이사로 선임된 이사들이 선거관리위원장(좌에서 3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감사로 당선된 최승덕 감사(좌)와 유종호 감사(우)가 선거관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