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생태 사진 촬영을 위하여 canon macro lens EF 100mm를 구입하여 오늘 처음 곤충을 촬영해 보았다. 실물 대비 1:1까지 크게 찍을 수 있으나 실물이 너무 작아 Digital Phto Proffessional에서 trim(짜르기)하였다. 그래도 작은 것 같다. 진딧물과 비슷한 크기 곤충은 접사링이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서둔동주민센터 앞에서 무궁화 잎에 진딧물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수일내로 급속한 속도로 증식하여 무궁화 나무 잎새는 10일 후면 쌔카맣게 될 것 같다. 이렇게 심하게 발생을 우려하여 농약을 사용할 것은 없다. 진딧물이 많이 발생하면 이 진딧물을 잡아 먹는 천적도 많이 발생하여 얼마 후에는 무궁화 잎은 피해가 전혀 없어 질 것이다. 자세히 보니 벌써 진딧물의 천적이 꽃등에가 발생하고 있었다. 진딧물이 많은 곳을 잘도 찾아 와 진딧물을 잡아 먹을 차비를 차리고 있었다.
trim(짜르기)를 한 진딧물이다. 앞 사진에 검은 진딧물과 이 사진에 있는 진딧물은 같은 종으로 목화진딧물이다.
위 사진을 trim(짜르기)와 palatte(명도조절)한 사진이다.
이 사진도 trim을 했다.
확대하지 않은 원본 진딧물 사진이다.
진딧물의 천적이 꽃등에 유충이 번데기가 되려고 하고 있다. 얼마 후 성충이 되어 진딧물이 많이 발생한 곳에 꽃등에 알을 많이 낳을 것이다.
'병해충방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만태우네 (0) | 2023.08.21 |
---|---|
유기농자재 중 충해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0) | 2014.11.20 |
유기농업자재 중 작물병해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0) | 2014.11.20 |
유기농업자재 중 작물병해충관리용 자재 (자재명 순) (0) | 2014.11.20 |
담배가루이 왜 문제이며, 어떻게 방제해야 하나 (0) | 2013.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