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사 홀기 주요 용어 풀이
세일사는 집례(사회자)가 홀기(행동지침)을 창홀(노래하듯이 홀기를 읽음)하면 제관과 집사는 창홀의 명령에 따라 제례를 봉행한다. 이 때 큰 제사에서는 홀기가 한문으로 되어 있어 제례에 참례하면서 집례가 무엇을 하라고 하는지 그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뜻을 쉽게 알아 듣으려면 아래에 있는 내용을 숙지하면 쉽게 배울 수 있으리가 생각한다. 누구를 말하는 지 사람의 호칭을 알아야 한다. 초헌자, 아헌자, 종헌자, 집사, 축, 집주자 등이 있다. 축은 축자라고도 할 수 있고 공직일 때는 축관이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명사에는 주중, 뇌주, 반잔, 고위, 비위 등이 있다. 고위는 남자 신위를 가리키고, 비위는 여자 신위를 가리킨다. 동사는 명령하는 말로 관수, 궤, 소퇴립, 경주, 취, 수 등..
2024. 10. 10.
광산김씨 광성군종중, 2024년 정기종무위원회 개최
광산김씨 광성군종중(도유사 김익수)는 2024년 정기종무위원회를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 742 광성빌딩 703호실에서 종무위원 41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원 보고, 개회선언, 조상님에게 대한 묵념, 도유사 인사말, 보고사항 보고, 안건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익수 도유사는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종무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 우리 종중 사에 큰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협의하고 다음 달 1일 세일사와 정기총회를 앞두고 정기종무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정리하여 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보고사항은 종재보고, 춘천 종토 매각 토지 건에서 소유권이전등기 경과보고, 소송보고가 소유권이전등기 항소심 본서 등 5건, 광성빌딩 임대현황 보고, 광성빌딩 ..
202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