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시 보도자료

수원시 11개 공공도서관, 문체부‘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 선정

by 仲林堂 김용헌 2025. 5. 8.

2024년 북수원 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수원시 11개 공공도서관이 길위의인문학(일반과정)’·‘지혜학교(심화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창룡·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망포글빛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호매실·한림·북수원·대추골·광교홍재·매여울 도서관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11개 도서관은 사업비로 국비 총 1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전국 도서관·박물관·생활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 탐방(체험), 후속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과정인 길 위의 인문학(강연+탐방(체험)) 프로그램은 8, 심화 과정인 지혜학교(강연+후속모임) 프로그램은 6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1개 도서관이 함께하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