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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킴(지정 미지정)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송년회 성황리에 마쳐

by 仲林堂 김용헌 2024. 12. 21.

송년회 후 연구소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국회의원 표창받은 김경미 회원, 이건일 감사, 최호운 (사)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 박경남 단장이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는 지난 21() 훈장골 수원점(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146)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최호운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과 신영주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장을 비롯해 연구소 소속 국가유산지킴이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축사 유공자 표창 2024년 활동 및 2025년 활동 계획 보고 단체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희태 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 동안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 상반기에 연구소의 방향성을 제시할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소가 성장하는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호운 회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국가유산지킴이가 20살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전국 160여 개 단체와 8만여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위상을 높여주셨다. 지역의 국가유산 보호와 홍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김희태 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또 고맙게 생각한다. 2025년 을사년에도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 공로상 표창은 국가유산의 보호와 홍보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경남 단장과 이건일 감사가 받았고, 국회의원 표창(김준혁 의원)은 김경미 회원이, 본 연구소장 감사장은 이남희 회원이 받았다.

 

한편,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는 지난 20184월 개소한 이래 국가유산지킴이 단체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국가유산 조사 및 연구 학술발표 및 공모사업 영상 제작 및 저술, 강연 등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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