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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도자료

수원시, ‘쉼,생태의 숨이 되다’ 슬로건으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by 仲林堂 김용헌 2024. 6. 3.

이재준 시장( 른쪽), 김영진 의원(오른쪽 2번째) 등 참석자들이 ‘탄소중립! 생태를 숨 쉬게 하자!’,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를 외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일상의 작은 기후행동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생태의 숨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29회 환경의 날·3회 환경교육주간 기념행사가 5 31일 경기대학교 하이엔드홀에서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후 행동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했다 “400억 원을 투자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핵심도 시민 참여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2024년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탄소중립 실천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영균 수원환경운동센터 자원활동가 등 8명이 유공자 표창을, 이하은(5, 기쁨어린이집)양 등 8명은 ‘2024년 수원시 환경작품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탄소중립 아이디오 공모전은 경기대학교 ‘C&C Lab 팀이 최우수상, 경기대학교 그린이들’·‘무한동력’ 2개 팀이 우수상, ‘카본버스터즈’·‘20501.5’ 2개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함께 탄소중립! 생태를 숨 쉬게 하자!’,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기념식은 마무리됐다.

 

기념식 후 제3회 수원환경교육주간 기념행사 중 하나인 지구로운 무비 토크쇼가 진행됐다. 다큐멘터리 영화 커피전성시대를 상영하고, 손상영 뉴올드커피 대표·이인신 수원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변남순 수원YWCA 팀장·박아린 경기대학교 학생 등이 커피와 환경을 주제로 관객들과 대화했다.

 

이날 경기대 복지관 앞 광장에서는 환경교육 부스를 운영했고, ‘수원의 멸종위기종 사진전’, ‘2024년 환경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열렸다.

 

수원시는 제3회 수원환경교육주간 행사를 6 5일까지 연다. 지구로운 무비토크쇼, 수원 멸종위기종 사진전, 환경교육 부스 운영으로 시작한 수원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 원탁토론 등 특별 행사와 환경교육 기관 특별프로그램 운영, 유치원, ··고 대상 온라인 환경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UN 1972년 열린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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