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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도자료

1795년 을묘원행 당시 정조대왕 능행차를XR로 경험하는‘미디어 버스’ K-Display 2023에 출품

by 仲林堂 김용헌 2023. 8. 17.

‘K-Display 2023’ 에 출품한  XR 버스  1795 행 사진
XR버스 1795행을 시연하는 모습

 

전시장에 마련한 홍보 부

수원시가 ‘XR버스 1795 16~18일 코엑스 Hall A에서 열리는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출품해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Display 2023’은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전시회로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제품을 소개한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XR버스 1795행은 1795년 을묘원행 당시 정조대왕 능행차를 XR(확장현실)로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버스. T-OLED와 관광을 결합한 최초 사례로 터치수원 앱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 7월 스마트관광플랫폼 터치수원과 디지털실감콘텐츠 ‘XR버스 1795을 출시했다.

 

터치수원 앱을 이용하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관광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서비스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터치수원은 지금까지 19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됐고, XR버스 1795행은 7500명 이상 탑승했다.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는 수원시,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주성엔지니어링 등 172개 사가 참가한다.

 

수원시는 전용 부스에서 터치수원’, ‘XR버스 1795을 비롯해 수원 관광을 홍보하고, 기념품을 배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K-Display 2023 XR버스 1795행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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