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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도자료

황인국 수원제2시부시장, 미국으로 인턴쉽 떠나는 수원 청년 격려

by 仲林堂 김용헌 2023. 6. 25.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 2 부시장이 수원 청년 최원준씨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왼쪽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 2 부시장 ,  오른쪽 최원준씨 )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22일 시청 집무실에서 2023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으로 인턴십을 떠나는 수원 청년 최원준(22)씨를 초청해 격려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1 6개월 동안의 인턴 생활에서 원하는 바를 다 이루고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  빨리 달리는 것도 좋지만 하나하나 매듭을 지으면서 완주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최원준 씨는 수원시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만 34세 이하 청년 30명에게 미국 소재 기업에 수원청년을 인턴으로 파견하는 청년 해외 인턴십(미국)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 미국 기업문화 설명 등 취업특강과 참여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적합한 현지 기업이나 한인 기업, 대기업 미국지사 등에 청년 인턴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준다.

 

채용이 확정되면 인턴 비자 승인을 위한 트레이닝 절차는 물론 비자 발급비용의 약 50% 250만 원을 지원하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취업연계사가 청년들이 현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원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커리어 개발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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