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봉 원로가 윷을 던지고 나서 윷을 살피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는 기해는 정월보름을 맞이하여 2월19일 11시부터 유림회관 마당에서 눈이 내리는 날씨였지만 척사대회를 70여명의 장의와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대회 시작에 앞서 박원준 전교는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하여 주신 장의와 유림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즐겁게 친목을 다지며, 나아가 사문진작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8개조로 나눠 각조 1위를 선발하고, 조 1위자가 토너멘트로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예의 우승은 이복순 장의, 2위 안재근 장의, 3위 이흥재 감사, 4위 이원종 장의, 5위 김석우 유도회 청년회장, 6위 고석진 장의가 각각 수상했다.
영예의 1등 수상자 이복순 장의이다.
2등 안재근 장의이다.
3등 이흥재 감사이다.
4등 이원종 장의이다.
5등 김석우 장의이다.
6등 고석진 장의이다.
7등 유병태 원로이다.
박원준 전교가 수상자들에게 수상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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