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향교 음력 11월 초하루 삭분향례

참례자들이 내삼문 앞에서 서립한 가운데 알자가 입취배위를 고하고 있다.

수원향교(전교 박원준)은 2019년 1월 6일 오전 10시 맑은 날씨에 음력 11월 초하루 삭분향례를 50명의 장의와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이기도 의전수석 장의, 집례는 이종진 교화수석 장의, 알자는 천세웅 장의, 봉향은 김석우 장의, 봉로는 이원종 장의가 각각 맡았다.

헌향관이 알자의 인도를 받아 월대에 오르고 있다.

헌향관이 동무 앞에서 서향하여 서립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