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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by 仲林堂 김용헌 2017. 4. 30.

광산김씨대종회(회장 김윤중)430일 서울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국에서 모인 500여 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종기입장,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참석 종인 인사 소개, 종무유공자표창 및 감사·효행패 수여, 장학금 수여, 대회사, 축사, 2016년도 주요사업 집행 보고, 감사보고, 의안심의, 임원개선, 신임 회장의 인사, 만세삼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퇴임하는 김윤중회장은 대회사에서2013년 광산김씨의 봄을 열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그간 종인들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면서, 종인 여러분의 성원, 지도 편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화동세중(和同世中)하는 광산인(光山人)으로 기억되자고 한다.김영일 대종중도유사는 축사에서윤중 회장은 지난 4년간 숭조돈목에 큰 역할을 했다면서 대종중과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했다.이어서 김두한 대종회 상임고문은 치사에서윤중회장은 장학기금은 6억원을 19억원으로 조성했고, 광산김씨대종회여성회 창립 등에 큰 공로가 있었다.고 치하했다.

 

김길수 전형위원회회장은 지난 46일 전형위원회에서 제35대 대종회 회장으로 김용철 제1수석부회장을 신임 대종회 회장으로, 익수 육영이사를 수석감사로, 철수 상임자문위원을 감사로, 용서 재무이사를 감사로 선출했다고 보고하고, 참석 종인에게 인준을 요청하여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

 

35대 광산김씨대종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용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한 사람이 회장으로 선출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김윤중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대종회 역사 자료정리와 발굴, 전국체육대회의 발전 보완, 대종회 종보(宗報) 발간의 확대, 종중행사에 많은 일가의 참여 유도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대회사에 앞서 종무유공표창이 있었다. 장수(90세 이상) 축하표창에 희수 대종회 상임고문, 동현 대종회 고문, 영수 대종회 고문, 재민 대종회 고문 등 이 수상했다. 우수종친회로 대구경북종친회가 표창 받았다. 장학기금 고액출연에 현중 허주공종중 도유사, 선미 대종회여성회 재무담당이사, 대수 대수농산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시도종친회 전임회장으로 용준 전 인천종친회장과 용관 충북종친회장이 공로표창을 받았다. 전국채육대회 유공자로 평수 대종회 체육부회장 등 5, 종무유공으로 대종회 이사, 여성 유공자로 현숙 대종회 여성회 이사가 수상했다. 그 외 시·도 추천 종무유공자로 봉주 부산종친회 재무부회장 등 25명과 효행자로 김혜영 등 7명이 수상했다.

 

이어서 제10기 장학생으로 김태중 중앙대학교 학생 등 3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씩을 지급했다.


윤중 회장(맨 앞)을 비롯한 대종회 회장단이 정깇총회 참석 종인을 맞이하고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종인들이다.


서울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정기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이다.


단상에 착석한 윤중회장(맨 우측), 상임고문(가운데 3분), 제1수석과(좌측에서 2번째) 제2수석 부회장(맨 좌측)이다.


영일 대종중 도유사(맨 좌측)과 대종중 부도유사들이다.


장수감사패를 받고 있는 희수 상임고문(좌)이다.

 

작년 체육대회 개최 공로로 공로패를 받고 있는 용호 대구경북종친회장이다.


용준 전 인천종친회회장이 공로패를 받고 있다.




윤중 대종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영일 대종중도유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두한 상임고문이 치사를 하고 있다.


길현 대종회여성회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길수 전형위원장이 회장과 감사 선임 결과를 총회에서 인준을 요청하고 있다.


신임 용철회장이 대종회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용철 신임 대종회장이 수락 인사말을 하고 있다.


퇴임하는 윤중회장과 신임 용철 회장이 대종회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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