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보도자료

수원박물관, 광복80주년 맞이 보훈교육 ‘디깅! 삼일절 이야기’ 참여자 모집

仲林堂 김용헌 2025. 2. 19. 21:21

 

수원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 대상 보훈교육 디깅(DIGGING)! 삼일절 이야기 특강을 연다.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선조들의 뜻을 기리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 1일 오전 10 30분부터 정오까지 수원박물관 어린이교육실과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수원 지역의 삼일운동과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듣고, 박물관 전시실을 탐방한다.  태극기 스퀴시(말랑이) 만들기 체험활동을 한다.

 

2 19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1~6학년)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독립운동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박물관은 3 1일부터 광복 80주년·3·1운동 106주년 특별전 항거, 수원 1919’ 전시를 시작한다. 개막 행사를 열고,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