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보도자료

수원시, 매주 금요일 ‘청년 문화의 날’ 지정…문화시설 무료 이용

仲林堂 김용헌 2024. 8. 27. 21:14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청년들의 문화 의식을 높이고, 문화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청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수원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수원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9 1일부터 수원시 청년(19~39)은 누구나 청년 문화의 날(매주 금요일)에 수원시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시설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시설 입장료 면제 정책이 청년들이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청년들의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