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시골 맛이 나는 오수 풍경
仲林堂 김용헌
2022. 7. 26. 20:52
시골이라면 촌스럽다고 하여 숨길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골 맛이 나고 촌 스런게 더 정겹고 자랑하며 이야기하고 싶다. 오늘은 임실면에 있는 오수라는 작은 면 소재지에 와서 시골 맛을 보았다. 그런게 더 보고 싶으니 나이가 먹어서 그럴 가? 급속한 발전에 대한 반작용으로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가? 그 원인을 무엇이든 간에 번듯한 건물보다 허름한 옛 모습을 간직한 이곳의 풍경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