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마음 다 비운 눈발
仲林堂 김용헌
2021. 4. 4. 22:42
어두운 긴 터널을 통과 하고 새로운 세상 펼치는 가 했는데
봄비의 심술에 더는 못 버티고
꽃은 눈발이 되었다.
욕심도 없어
미련도 없어
그냥 가련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