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향교

수원향교 문진회(問津會) 경전반 논어 완독

仲林堂 김용헌 2019. 2. 28. 21:19

수원향교(전교 박원준) "문진회(文津會) 경전반"은 논어(論語) 본문과 집주 공부를 수원향교 2층 강의실에서 지난해 3월 22일부터 시작하여 오늘 2월 28일까지 70명이 등록하여 55명이 수료했다. 강사는 수원향교 유선종 조직수석장의가 맡았다. 이 수업은 성백효 역주 『논어집주』를 교재로 하여 매주 목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금요일은 14시부터 16시까지 한 주도 쉼이 없이 하여 11개월만에 완독하고, 오늘 기념촬영을 했다. 문진(文津)은 논어(論語) 미자(微子)에서 “자로를 시켜 나루를 묻다[使子路問津]”에서 나온 말이다.


다음 3월부터는 주역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이 논어 완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선종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들이다.